산림청은 10일 산림병충해의 확대를 막기 위해 병충 피해 지역의 나무와 묘목, 뗏장 등을 타 지역으로 반출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각 시-도 영림서에 지시했다.
삼림청은 이 지시에서 ▲솔잎혹파리나 잣나무 털녹병 발생지의 해송·강송·잣나무는 타 지역으로 이식하는 것을 금지하고 ▲솔잎혹파리 발생지역은 관상 수 묘목이나 뗏장도 옮기지 못하게 했으며▲피해 목을 벌채, 반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나무 껍질을 벗겨 내고 운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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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0일 산림병충해의 확대를 막기 위해 병충 피해 지역의 나무와 묘목, 뗏장 등을 타 지역으로 반출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각 시-도 영림서에 지시했다.
삼림청은 이 지시에서 ▲솔잎혹파리나 잣나무 털녹병 발생지의 해송·강송·잣나무는 타 지역으로 이식하는 것을 금지하고 ▲솔잎혹파리 발생지역은 관상 수 묘목이나 뗏장도 옮기지 못하게 했으며▲피해 목을 벌채, 반출할 경우에는 반드시 나무 껍질을 벗겨 내고 운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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