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지역사회와의 연계교육 결실을 맺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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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가 2월 8일(토) 오전 11시 서울시 도봉구 삼양로 덕성여대 내 약학관 아트홀에서 도봉영재교육원 제3회 졸업식을 가진다.

이날 졸업식에는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강성주 도봉영재교육원장을 비롯해 교육원에서 3년 과정을 마친 졸업생 19명, 2년 과정을 마친 수료자 32명, 1년 과정을 마친 이수자 28명 등 총 79명의 학생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개원한 도봉영재교육원(원장 강성주)은 도봉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 중 수학과 과학 분야에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영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수학?과학 영재교육기관’이다. 도봉구의 재정지원과 덕성여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전문 인력이 결합되어 진행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학?관 협력사업’으로 매년 3월에 수학?과학반 정규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나 초등학교 6학년생 조기선발도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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