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리기 대회 열린 장소가… ‘빌딩 계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5일(현지시간) 제37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런-업’(Empire State Building Run-Up)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로비에서 86층까지 총 1576개 계단을 가장 빨리 뛰어 올라간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한다.
남녀 참가자들이 출발점에서 뛰어가고 있다.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한 수지 월샴(Suzy Walsham)과 토르브존 루드빅센(Thorbjorn Ludvigsen)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뉴시스,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