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6천만불 도입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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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0일의 외자도입심의위원회는 ▲4건 6천19만4천「달러」의 차관 ▲7건 3백26만3천「달러」의 외국인투자 ▲3건의 기술 도입을 각각 승인했다.
차관사업으로는 포항종합제철의 제선·제강공장확장을 위해 일본 삼정물산에서 1백3억「엥」(3천4백33만3천「달러」), 이등충 상사에서 69억6천만「엥」(2천3백20만「달러」)을 들여오고「코리아·스파이서」가 FNCB등으로부터 1백90만「달러」, 제일「포리머」가「홍콩」「골린」사로부터 76만1천「달러」를 들여오는 것 등이다.
외국인투자에는 화신산업이 미국「퍼스트·펜실베이니아·리스」회사와 1백83만9천「달러」(외국인지분 49%)를 합작, 국내에서「리스」업을 하는 사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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