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섣달그믐밤 PM2.5농도 작년 절반선 못미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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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시보(京華時報)] 매년 섣달 그믐밤 24시는 새해맞이 폭죽이 가장 절정인 시각이지만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이 오늘 새벽 2시 검측한 데이터에 따르면 어젯밤 베이징 도심의 PM2.5 평균 수치는 140~160㎍/㎥로 나타났으며, 수치가 가장 높았던 시청(西城) 완서우시궁(萬壽西宮)역은 246㎍/㎥였다. 이로써 작년 섣달 그믐밤의 평균 수치였던 410㎍/㎥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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