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성장률 일, 마이너스5%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 6일 로이터합동】일본은 올해 1·4분기동안 실질면에서 「마이너스」의 경제성장을 기록했다고 경제기획청이 6일 발표했다.
1·4분기 중 일본의 국민총생산(GNP)은 전분기보다 2·4%의 성장률을 보였지만 물가앙등 때문에 실질성장률은 「마이너스」5%가 되는데 이같은 실질경제성장의 둔화는 개인소비의 감퇴, 특히 의류·자동차·전기제품 등의 구매력 감퇴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