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인공혈액개발 형 없고 소독도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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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시내티(미 오하이오주) 1일 AP합동】「신시내티」 대학의 「멜런드·클라크」 2세 박사는 인공혈액을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산학탄화불소인 이 액체는 앞으로 의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몰라크」박사는 현재 이 인공혈액이 임상실험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혈액은 쉽게 저장해둘 수 있고 특정한 혈액형도 없으며 소독도 가능하고 감염균이나 기타혈액을 봉한 병원균에 오염되어 있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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