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대출 검찰발표 납득 못할 점 많다 통일당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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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록영 통일당 대변인은 2일 74억 부정대출 사건에 관한 검찰발표에 석연치 않은 문젯점이 많다고 지적, 『수사당국은 좀더 세심하고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전면 재수사를 할 것』을 요구하고 재무장관은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인책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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