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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지 악화로 외원 축소 불가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 5일 AFP동양】후꾸다·다께오 일본 대장상은 5일 일본이 국제 수지의 악화로 인해서 대외 원조를 축소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꾸다 대장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가 일본 정부에 대해 오는 1975년까지 일본이 그 국민총생산(GNP)의 1%와 0.7%를 각각 민간 및 정부 원조로 할당, 대외 원조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 데 대해 그와 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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