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실 3백35개신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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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일 74학년도 각급학교 시설투자 규모를 40억9천만원으로 확정했다. 시설투자내용은 의무교육 정상화를 위한 11개 국민학교의 교지매입및 교실증축(2백54개실)에 15억2천만원, 중·고교평준화 계획에따른 교실증축 3백35개실과 내부시실확충에 15억2천만원이 투자된다. 또 공업계고교 실험실습시설과 성동공고의 정밀가공사양성을 위한 시설에 5억9천만원, 체육 고교 이전시설및 학생체육관 계속공사, 학생회관, 공설운동장시설비에 4억6천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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