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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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홈·코스」를 주파하면서도 우승의 영광을 한번도 맛보지 못한 전남은 이미 15일전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첫우승을 다지고있다.
김용인「코치」 아래 광주공설운동장에서 하루 5시간씩의 훈련을 다져온 전남은 이미 경호 「코스」를 주파한「베테랑」급과 「스피든가 뛰어난 신인들로 구성된 막강의「팀」.
조대부고의 이계만과 숭의종고의 정두환은 전남이 자랑하는 준족이며 장거리는 조대부고 박창환·광주상 김두수가 전담한다.
▲단장=이대노 ▲부단장=박상진 ▲감독=안홍순 ▲주무=최재근 ▲코치=김용인 ▲선수=이계만 김형선 이유종 박창환 정광직 박광서(이상 조대부고) 정두환 나서익 김운기(이상 숭의종고) 김두수 고수주 손주직(이상 광주상) 김경호 서인배(이상 동성중) 나병곤(무등중) <고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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