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의원들은 산업시찰 이틀째인 13일 광주에서 부산으로 오는 남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남해대교 등을 구경했다.
시찰에 나선 44명중 태반이 고희를 넘어선 노인들이지만 거중에선 노래자랑과 제헌 당시의 회고담으로 지루함을 잊게 했다.
시찰단 일행이 도계에 이를 때는 부지사·시장 등이 맞이했고 12일 점심은 김수학 충남지사가 내는 등 지방관서장의 대접도 융숭했다.
<마산=이제훈 기자>마산=이제훈>
○…제헌의원들은 산업시찰 이틀째인 13일 광주에서 부산으로 오는 남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남해대교 등을 구경했다.
시찰에 나선 44명중 태반이 고희를 넘어선 노인들이지만 거중에선 노래자랑과 제헌 당시의 회고담으로 지루함을 잊게 했다.
시찰단 일행이 도계에 이를 때는 부지사·시장 등이 맞이했고 12일 점심은 김수학 충남지사가 내는 등 지방관서장의 대접도 융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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