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하이트진로, 해외 업체들과 공동 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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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하이트진로는 세계 정상급 맥주기업들과 ‘월드 비어 얼라이언스(WBA)’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달부터 독일 맥주전문 컨설팅 회사인 한세베버리지 연구원들이 하이트진로 중앙연구소에 상주해 원료·설비·분석 등 품질 향상 연구를 포함해 신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덴마크 칼스버그, 일본 기린과도 기술공조 및 생산제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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