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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해진 「5·l6」주체모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5·16주체의 작은 모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오치성 전 내무장관의 미국유학환송오찬에 이어 6일 하오엔 「타워·호텔」에서 이석제·홍종철·길재호·이주일씨등 5·16주체들의 친목모임인 「초록회」「멤버」 30여명이 부부동반 만찬을 가졌다고 이 모임의 간사인 강상욱의원이 전했다.
이들은 9일 하오 태능에서 친선「골프·게임」을 가지며 저녁엔 김종필 총리가 마련하는 영빈관「호텔」 만찬회에 어울리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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