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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발언 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통일사회당의 이영보 대변인은 한-일 민간합동 경제위원회의 일본 측 단장「우에무라·고오고로」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이 지난 2일 식민시대에 쓰던『내지』운운의 발언을 한데 대해『일본경제계가 그들의 과거 제국주의에 대해 아무 반성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드러낸 것으로 지난번「다나까」수상의 모욕적 망언에 못지 않은 우리민족과 국가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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