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영희, 5백m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금년도 빙상경기의「시즌·오프」를 장식하는 제29회 빙상종합선수권대회가 2일 상오10시 태릉「링크」에서 남자19명, 여자 11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막됐다.
3일까지 이틀동안 벌어질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숭의여고의 김영희는 전문 종목이 아닌 여자 5백m 경기에서 분발, 47초1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5백m=①김영희(숭의) 47초1 ②주미례(한샘), 김양완(리라국민 교) 47초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