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분식 단속 재개-시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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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구정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떡쌀이 많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 21일부터 오는 2월15일까지 통·반 조직을 통해 떡 방앗간과 일반가정에 쌀 소비절약 계몽운동을 펴기로 했다.
시 당국은 이와 함께 금년 초부터 중단해왔던 혼·분식단속을 재개, 각 음식점을 상대로 특별단속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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