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체육회고문>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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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의 선구자로서 체육계의 원로인 박영진씨(체육회고문)가 5일 밤 동대문실내「링크」서 전국「피겨」선수권대회를 관람 중 뇌일혈로 졸도, 한양대부속병원에서 응급치료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발인은 9일 상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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