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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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해는 또 다시 떠올라 갑인세수. 고물 함신 바라며 공하.
정초엔 큰 추위 없을 듯. 74년 내내 그랬으면.
지하상가 화재에 소방관도 속수무책. 땅속에 묻힌 불씨라서.
앞으로 불미 관광은 규제키로. 미기는 아름다우니 열외.
더도, 덜도 말고 올해는 마음하나 편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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