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세계적인 자원부족현상과 관련, 건설계획을 구체적으로 추진중인 원유CTS(대단위비축기지)외에 원목과 철광석저장을 위한 CTS건설 계획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8일 건설부에 의하면 이는 국제 원목가격의 계속적인 상승 추세와 포항종합제철확장 및 제2종합제철건설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 원목CTS는 특별한 시설업이 일정 해역을 지정,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철광석CTS는 앞으로 건설될 제2종합제철건설 계획에 따라 입지를 설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