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방학,오육포기 언론인 저항 주친

통일당 당수는 4일 남북조절 위원회의 개편과 아울러 통일문제를 위한 범국민적 협의기구를 제의했다. 양 당수는 4일 당사에서 회견을 갖고 최근의 학원 사태에도 언급, 『모든 구속학생을 석방하라』 고 촉구하고 『연료난을 빙자한 조기 방학조치는 교육의 포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언론인의 취재활동과 보도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돼 언론인들이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해 권력에 저항한다는 소식을 주시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