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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수부부에 한복 1벌씩 선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용산구 진광동260 정정숙씨(52)는 11일 추석을 맞아 강원도 원성 군 치악산 중턱에서 자손 없이 외롭게 살고 있는 1백13세의 김중배 노부부에게 전해 달라고「코롱」기지로 한복 1벌씩을 지어 본사에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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