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요르단 왕 네 번째로 결혼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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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후세인」「요르단」왕이 한 고위「요르단」군장교의 여동생인 25세의 미인「타마라·데드위타니」양과 결혼할 것 같다.
동「예루살렘」이「아랍」통신보도에 의하면「후세인」왕의 이번 결혼은 현「알리아」왕비를 싫어한 모후 및 왕족에 의해 천거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모후 및 왕족들과의 불화를 해소시킬 것으로 보이는「후세인」왕의 이번 결혼은 4번째가 된다 .왕은 1년전 영국출신 제2부인「무나」왕비와 이혼한 뒤 현「알리아」왕비와 결혼했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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