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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오리온스, LG 꺾고 3연패 탈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프로농구 오리온스, LG 꺾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0득점을 올린 앤서니 리처드슨의 활약으로 82-75로 이겼다. 3연패에서 벗어난 오리온스는 단독 7위가 됐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83-63으로 꺾었고, 삼성은 KCC에 80-71로 승리했다.

히딩크, 관절염 무릎 수술 받으려 입국

거스 히딩크(68) 전 러시아 FC 안지 마하치칼라 감독이 무릎 수술을 위해 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치의 송준섭 박사의 집도로 관절염을 앓고 있는 무릎 수술을 받는다.

신용산초 이신형, 차범근축구상 대상

이신형(13·신용산초)군이 제26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득점왕을 차지했다.

김보경 선발 … 카디프시티, FA컵 4라운드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디프시티의 김보경(25)이 4일 자정(한국시간)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 선발 출장해 후반 34분까지 뛰었다. 카디프시티는 2-1로 이겨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삼성, 도미니카 출신 내야수 나바로 영입

프로야구 삼성이 외국인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7·도미니카공화국)를 총액 3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나바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79경기에서 2홈런·20타점·타율 0.2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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