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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1년만에 안방서 풀럼에 패배...'랫클리프 체제' 이틀만에 불명예
풀럼에 패한 맨유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1년 만에 안방에서 풀럼에 패하며 자존심을 단단히 구겼다. 맨유는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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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북러 정상회담 12일?…철도노조 14~18일 파업(11~17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축구대표팀 사우디 평가전 #대입 수시모집 #북러 정상회의 #방통위,대장동 허위 인터뷰 심의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결정 #2024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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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원톱 변신하고 해트트릭 폭발...호날두도 제쳤다
번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데 이어 해트트릭을 폭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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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쳐도, 못 뛰어도 뽑았다…클린스만호 공격진 딜레마
9월 원정 A매치 평가전을 준비 중인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한국축구대표팀이 ‘공격진 리스크’를 안고 9월 A매치 원정 2연전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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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베일이 LAFC로 떠난 이유, LA에 골프장 19개라서?
가레스 베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 로스앤젤레스”란 글과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베일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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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미리보는 결승전, 울산 블루드래곤 VS 전북 KBK
2013년 4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맞대결을 펼친 뒤 함께 사진을 찍은 이청용(오른쪽)과 김보경(왼쪽). 당시 이청용은 볼턴, 김보경은 카디프시티 소속이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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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성격도 ‘나이스 가이’ 이청용
이청용이 유럽 생활을 마치고 11년 만에 K리그로 유턴했다. 새 소속팀 울산 현대에 합류하자마자 간판 스타 겸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팀 훈련 중인 이청용.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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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톰 밀러 오래 전 용서, K리그 돌아와 행복해요"
11년간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다가 K리그 울산 현대로 돌아온 이청용. 울산=송봉근 기자 “나이스하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와 코치진, 스태프는 이청용(32)을 두고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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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팀이 하늘서 사라졌다···브라이언트 죽음으로 본 비극들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왼쪽). [A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린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199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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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MVP 김보경, 챔피언 전북 입단
2019년 K리그1 MVP 김보경이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 전북 현대] 울산 현대에서 뛰며 2019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김보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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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도 구자철도…유튜브가 좋아요
‘식빵 언니(Bread unnie)’. 여자배구선수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18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식빵 언니’는 김연경의 별명이다. 2016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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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이 갈랐다…맨시티 2연속 프리미어리그 제패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번쩍 든 과르디올라(가운데) 감독과 맨시티 선수단. [로이터=연합뉴스] 역대 가장 치열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맨체스터시티가 웃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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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도 추모...잉글랜드 명골키퍼 고든 뱅크스 별세
고든 뱅크스. [AP=연합뉴스]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명골키퍼 고든 뱅크스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BBC 등 영국 언론들은 12일 뱅크스가 향년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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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경찰 “경비행기 잔해서 수습한 시신, 축구선수 살라로 확인”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가 탑승한 채로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에서 수습된 시신의 신원이 살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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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축구선수 살라 탑승' 경비행기 잔해 佛 연안서 발견
런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에밀리아노 살라의 얼굴이 전광판에 나온 모습. [AFP=연합뉴스]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탄 비행기의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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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살라…축구계 온정으로 실종 수색 재개
살라의 귀환을 기원하는 팬들의 꽃과 유니폼 등으로 가득찬 카디프시티 경기장. [AFP=연합뉴스] 경비행기 사고로 사라진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를 찾는 작업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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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오길..." 에밀리아노 살라 실종에 두 손 모은 세계 축구계
프랑스 낭트의 한 팬이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의 무사 귀환을 바라면서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축구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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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 태운 경비행기 실종…“생존 가능성 희박”
카디프시티 입단 계약 당시 살라.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를 태운 경비행기가 영국해협에서 실종됐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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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배 크라우치, "손흥민 플레이 보는걸 좋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시절 크라우치. [크라우치 트위터]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는걸 좋아한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출신 피터 크라우치(38·스토크 시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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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새 1골 2도움... 2019년에도 화끈한 손흥민의 발끝
5일 트랜미어와의 FA컵 64강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의 득점포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잉글랜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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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2도움 ‘MOM 선정’… FA컵 32강행
트랜미어전 손흥민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해트트릭의 주인공 페르난도 요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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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감독만 보면 유로2019
감독만 보면 차라리 ‘유로2019(2019 유럽축구선수권대회)’라 불러야 할 듯하다. 6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안컵은 유럽 출신 사령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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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D·E·S·K 라인 이끄는 손흥민
손흥민(가운데)이 카디프시티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DESK 공격 라인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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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폭발적, 그러나 곧 아시안컵 떠난다"
2일 카디프시티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27·토트넘)이 현지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