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안에 KO자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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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28일UPI동양】세계「프로」권투 「헤비」급 「챔피언」 「조지·포먼」에게 도전하는 「푸에르토리코」출신의 「조·킹·로만」(25)은 9월1일 동경의 일본 무덕관에서 벌어질 「타이틀」전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 있게 이길 수 있다』고 28일 장담했다.
이날 하오 「아까사까·프린스·호텔」자기 방에서 기자들과 만난 「로만」은 「포먼」이 2회전에서 「조·프레이져」를 KO시켰지만 자기는 그보다 빨리 「포먼」을 「링·사이드」에 몰아넣을 것이라고 호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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