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5층서 어린이 추락사 난간틈사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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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일하오4시30분쯤 서대문구현저동방 현저시민「아파트」4동506호 최상희씨(26·제본공) 의 맏딸 성례양(4·사진)이 5층 「베란다」에서 놀다 20m아래 땅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성례양은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혼자서「베란다」에설치된 높이 80cm의 철제난간을 잡고 놀다 난간틈사이로 굴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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