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속 식인 상어 포착 "서핑 중인 아들 뒤로 상어가…" 오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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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속 식인 상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파도 속 식인 상어’.

위험천만한 순간이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 바닷가에 식인 상어가 나타났다. 우연히 촬영한 파도 속에 식인 상어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도 속 식인 상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준 에머슨은 서핑 중인 자신의 아들 퀸과 그의 친구를 촬영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이들 뒤로 찍힌 파도 속에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의 모습이 포착됐다. 백상아리는 식인 상어로 유명하다.

에머슨은 “아들에게 그 물체가 돌고래일 것이라고 설명해 안심시켰지만 실루엣은 상어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파도 속 식인 상어, 소름 끼쳤겠다”, “파도 속 식인 상어, 자칫 잘못했으면 사고가 생겼을 수도 있었겠다”, “파도 속 식인 상어, 바다 수영은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파도 속 식인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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