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아궁이에 빠져 두살난 아기가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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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일 하오 1시30분쯤 영등포구 신림 1동 352 이정희씨 (여·34) 집 부엌에서 장남 홍도군 (2)이 연탄 아궁이에 빠져 화상을 입고 숨졌다.
홍도 군은 이씨가 옆집에 가는 사이에 방에서 기어 나오다 방문 앞 아궁이에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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