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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임원 '여풍'… 전무 3명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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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하나금융그룹에서 여성 전무 3명이 동시에 배출됐다. 하나은행은 29일 전무(부행장보)급인 금융소비자본부장에 김덕자(54) 남부영업본부장, 대전영업본부장에 천경미(53) 대전중앙영업본부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외환은행도 전무급인 영업지원본부장에 최동숙(53) 서울 서초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 이들은 두 은행 창립 이후 첫 여성 전무가 됐다. 홍보부장 출신의 이선환(49) 경인영업본부장은 외환은행의 역대 최연소 본부장이 됐다.

이태경 기자  

◆하나금융지주 <전무>▶글로벌전략 이재학 권오훈 ▶경영지원 권태균 ▶CFO 주재중 <상무>▶CHRO 김재영 ▶홍보 안영근 ▶감사 조성남

◆하나은행 <부행장>▶심사 김영철 ▶영남사업 황종섭 ▶리스크관리 이영준 <전무>▶자금 유영선 ▶정보전략 유시완 ▶금융소비자 김덕자 ▶미래금융사업 장경훈 ▶리테일영업추진 겸 리테일영업추진2 윤규선 ▶리테일영업추진1 정희석 ▶대전영업 천경미 ▶기업영업추진 윤석희 <본부장>▶여신관리 옥기석 ▶중소기업 박지환 ▶남부영업 정현주 ▶북부영업 최창원 ▶서북영업 홍성민 ▶용산마포영업 김종덕 ▶충남북영업 정상봉 ▶대기업영업3 김동호 ▶경영관리그룹 소속 서병찬 ▶리테일 이형권 ▶동부영업 이익수 ▶서초영업 류성욱 ▶중앙영업 한동엽 ▶대전중앙영업 유성준 ▶대기업영업1 이호성 ▶대기업영업2 이현재 ▶경영관리 소속 송승영 김홍주

◆외환은행 <집행부행장>▶여신 오창한 ▶로스앤젤레스·애틀랜타 지점 설립추진단 이현주 ▶기획관리 이우공 <전무> ▶준법감시인 겸 신용정보관리 보호인 권길주 ▶카드 권혁승 ▶마케팅 박종영 ▶경영지원 오상영 ▶강남영업 이상식 ▶해외사업 이재학 ▶영업지원 겸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최고책임자 최동숙 ▶PB·영업기획 황인산 <본부장>▶서부영업 김종현 ▶충청영업 박정순 ▶호남영업 양호철 ▶경인영업 이선환 ▶경기영업1 이인화 ▶대구경북영업 이재희 ▶강동영업 임흥택 ▶IB 곽철승 ▶경기영업2 문승찬 ▶동부영업 이현수 ▶중앙영업 정경선 ▶리스크관리 황효상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사장) 한성수 ▶부사장 박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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