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 3명 가스 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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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8일 상오 7시쯤 영등포구봉천동659 안흥수씨(46)집 문간방에서 잠자던 안씨의 장녀 순임양(17) 등 일가족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순임양은 숨지고 안씨의 어머니 방월성 노파(74)와 장남 동원군(14·대림중1년)은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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