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교육무」 적힌 자필약력 경매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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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에이브러햄·링컨」미국 제16대 대통령이 1858년 하원의원으로 있을 당시 국회의원인명사전 편집자 앞으로 보낸 54개 단어로 된 『약력소개서』가 최근 「필라델피아」의 한 경매장에서 1만6천「달러」에 팔렸다.
「링컨」대통령의 자필이력서에 의하면 그는 『교육무』라고 썼으나 사전편집자가 이것을 『교육약간』이라고 고쳐 내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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