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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 한국하면 "삼성이 가장 먼저 떠올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유럽인 한국하면’.

유럽인들이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삼성’을 꼽았다.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유럽의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등 7개 국 국민 4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는 일반인 249명과 교수, 언론인, 기업인 등의 전문가 집단 232명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그 결과 각각의 집단에서 21%와 12.9%의 지지율로 연상 이미지 1위에 ‘삼성’이 선정됐다.

이어 그 다음으로는 유럽인이 한국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북핵, 남북분단,한국전쟁 등 북한 관련 이미지가 꼽혔다.

네티즌들은 “유럽인 한국하면, 역시 삼성”,“유럽인 한국하면, 북한에 관한 관심이 높네”,“유럽인 한국하면, 그것밖에 떠오르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럽인 한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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