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오스카」상…「에미」상 수상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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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텔리비젼」의 「오스카」상이라고 할수있는「에미」상의 금년도 최우수배우상은 영국의 노배우「로렌스·올리비에」경에게, 최우수「뮤지컬·시리즈」상은미 ABC-TV의「줄리·앤드루즈·아워」에 각각 돌아갔다. 21일밤 미TV예술과학 「아카데미」는 전국에 TV방송을 통해 금년도「에미」상 수장자를 발표했는데 「올리비에」경은「유진·오닐」원작의 TV영화『밤으로의 긴여로』에서 보인 탁월한 인기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펀 『「월튼」가』는 최우수「드라머·시리즈」상을, 『온 가족 모두가』는 최우수 「코미디」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카바레』감독으로 지난3월「아카데미」감독상을 수상했던「보브·포스」는 TV「쇼」『「리자」와 함께』의 연출 제작 안무로 상을 받았다.<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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