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을 「리더」로 한 여생이색「트리오」학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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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플룻」을 「리더」로한 여성들만의 이색 「트리오」가 탄생했다. 이 3중주단 「골든·트리오」는 「플룻」의·권혜경양 (26·서울대음대졸), 「피아노」의 정숙제양(25·동), 「첼로」의 김옥부양(21·숙대음대재학)으로 구성되었는데 귀를 따갑게하는 「로크」와「팝송」의 물결에 도전, 조용하고 감미로운「세미·클래식」을 들려주겠다고.
이들은 현재 「앰배서더·호텔」「라운지」에서 매일밤 선을 보이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안에 정식발표회를 갖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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