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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파경, '김미진 아나와 결혼 7년 만에…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 포토]

‘한석준 파경’.

한석준(38)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35)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최종합의했다. 별거한 지 꽤 됐고 조만간 법적 정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 헤어지기로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자녀가 없어 양육권을 다툴 일도 없고,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고 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했다. 2003년 KBS에 입사한 한 아나운서는 '우리말 겨루기', '생생 정보통' 등을 진행했으며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MC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2004년 KBS 입사동기인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미진 아나운서를 만났다. 2년간 교제하다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2002년 한국경제TV에 입사해 앵커로 활동했으며 2008년 퇴사했다.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미녀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2009년 패션사업가로 변신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로드숍을 열기도 했다.

한석준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석준 파경, 별거한 지 1년이 넘었다니 안타깝다”,“한석준 파경, 잘사는 모습 부러웠는데…”,“한석준 파경, 밝은 모습 보기 좋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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