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3 KBS 연예대상`]
안소미가 으르렁댔다. 섹시해졌다. 안소미는 '으르렁' 댄스를 추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귀여운 안소미가 으르렁 섹시 안소미로 변신했다. 은근히 복근을 과시하는 노출 심한 의상으로 나섰다.
안소미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콘서트-놈놈놈' 팀인 류근지·김기리·복현규·유인석 등과 함께 엑소의 '으르렁'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안소미는 복근이 훤희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전문 댄서 못지 않은 요염한 웨이브와 농염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안소미 완전 섹시해' '가수보다 섹시한 듯' '색다른 매력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안소미는 '코미디 부문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