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 합창경연대회 5월 19일 서울서 본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음악협회는 제6회 전국합창경연대회 예선을 오는 21일∼30일 서울·부산 및 각도에서 개최하며 본선은 오는 5월19일 상오10시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전국 11개 지역에서 초·중고·대학 및 일반합창단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1개 합창단의 구성은 70명 이내로 제한 되어있다.
이 경연대회는 다음과 같은 지정곡이 주어지며 자유곡은 연주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국민학교부=『무궁화행진곡』(손대업 곡) ▲중학교부=『목장의 노래』(이수인 곡) ▲고등학교부=남성『사냥꾼의 합창』(「베버」곡) 여성『옹헤야』(우리민요) 혼성『농민의 노래』(김동진 곡) ▲대학 및 일반부=남성『강강수월래』 여성『강강수월래』 혼성『희망의 나라로』(현제명 곡)
자유곡 지정시간은 ▲국민학교부=4분 이내 ▲중학교부=5분 이내 ▲고등학교부=6분 이내 ▲대학 및 일반부=7분 이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