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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시즌2 출연진 누가 나올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MBC]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빠 어디가’ 시즌1이 막을 내린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최근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에서 몇 번 여행을 갔는지는 세어 보지 않았다. 스물 몇 번 정도 갔던 거 같다. 그리고 최근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일밤’의 시청률이 낮은 상태여서 별 욕심 없이 촬영에 임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뭐든지 마음을 비워야 잘 되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빠 어디가’는 아나운서 김성주,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 전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기를 다루며 큰 인기를 얻었다.

‘아빠 어디가’가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가운데 시즌2에 앞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시즌1 멤버들이 잔류할지, 아니면 새로운 시즌2가 만들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시즌1 출연진 중 다음 시즌 출연 의사가 있는 이들에 한해 시즌2 출연을 제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권상우를 포함한 많은 ‘아빠 연예인’들에게도 시즌2 출연 의사를 물었다고 했다. 한편 권상우는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마지막 여행 안타깝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시즌2의 주인공이 궁금하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이제 윤후도 공부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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