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은 2일 「오펄」·「에머럴드」반지 등 시가1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밀수입하려던 이애난씨(40·여·이태원동50)를 관세법위반 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미국인과 국제 결혼한 이씨는 2일하오2시「홀콩」발KAL기로 김포공항에 들어오면서 귀금속반지 13개를 화장「크림」통 속과 전대 속에 넣어 허리에 차고 들어오다가 세관에게 적발됐다.
세관은 또 이씨의 2중 가방 속에서도 「밍크·숄」4장을 압수했다.
김포세관은 2일 「오펄」·「에머럴드」반지 등 시가1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밀수입하려던 이애난씨(40·여·이태원동50)를 관세법위반 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미국인과 국제 결혼한 이씨는 2일하오2시「홀콩」발KAL기로 김포공항에 들어오면서 귀금속반지 13개를 화장「크림」통 속과 전대 속에 넣어 허리에 차고 들어오다가 세관에게 적발됐다.
세관은 또 이씨의 2중 가방 속에서도 「밍크·숄」4장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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