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조수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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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액면 1만2천원이 4만2천원으로 변조된 서울농협 발행, 자기앞 수표가 또1장 발견됐다.
15일하오 김정운씨(35·「뉴서울·슈퍼마키트」대원상회주인)는 지난달 31일 하오6시쯤 40대 남자한테 3천원짜리 조미료 선물「세트」 1상자를팔고 받은 서울특별시 농협발행 4만2천원짜리 자기앞수표(「넘버」「가」02458890「가」)가 액면l만2천원을 변조한 것임을 뒤늦게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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