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슈퍼히어로 로봇, "화성에 보낼 계획" 휴머노이드 로봇 '발키리'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NASA 슈퍼히어로 로봇 [JTBC 화면 캡처]

 ‘NASA 슈퍼히어로 로봇’.

NASA 슈퍼히어로 로봇이 화제다. 최근 나사는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발키리’를 공개했다. 발키리는 키 186㎝에 몸무게는 120㎏에 달한다. 발키리는 노르웨이 신화 속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발키리는 수많은 관절이 있어 탁월한 유연성을 자랑한다. 등에는 자체 배터리가 부착돼 있고, 팔과 배 다리에 있는 카메라와 센서 덕분에 다각도 관찰이 가능하다.

화성탐사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미국은 2030년 사람을 화성에 보낸다는 계획이다. 발키리를 먼저 보내 사전작업을 맡길 예정이다.

NASA 니콜라스 래드포드 연구원은 “우리는 화성에 가길 원한다. 나사는 인간이 화성에 가기 전에 로봇을 먼저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NASA 슈퍼히어로 로봇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ASA 슈퍼히어로 로봇, 아이언맨 같아”, “NASA 슈퍼히어로 로봇,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네”, “NASA 슈퍼히어로 로봇, 사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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