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5백m 대회신 3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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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3회 회장기쟁탈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가 1백54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5일 태릉 「링크」에서 개막, 첫 날 강원대의 김승모 등 3명이 남자 5백m의 단거리에서만 3개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날「스케이트」장은 고온인데다 비마저 내려 상대가 나아 상태가 나빠 대체로 기록이 저조했다.
◇첫날전적▲남자일반부5백m ⑴문영호 (경북) 52초3 ▲동남대부=ⓛ김승모(강원대) 43초3 ▲동남고부=①정재원 (경희고) 43초5 (대회신·종전43초9) ▲동여고부=①윤장길 (숭의) 50초1▲동남중부=ⓛ오진 (경희) 김재준 (체육학교) 이상 48초1▲동여중부=①이경희(원주)58초8▲남자일반3천m=①민준기 (서울) 6분13초2▲동남대부=ⓛ박경민(경희)5분28초1▲남고3천m=ⓛ이영하 (경희고) 5분18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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