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 금고업무 30개업체 추가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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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5일 재무부는 30개업체에 대하여 상호신용금고업무를 추가인가했다.
이로써 상호신용금고업무를 인가받은 업체는 1차 2백69개업체에 4백1개점포, 2차 30개업체에 54개점포, 도합 2백99개업체에 4백55개점포이다.
재무부는 상호신용금고의 체질개선과 공신력제고를 위하여 업무지침과 표준회계규정을 시달, 73년부터 업무감사및 감독을 강화하고 인가조건을 위반할때는 인가취소조처를 취하기로했다.
추가인가받은 30개업체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대표자).
서울지구 (9개) ▲해동(심의석) ▲서울 (강대원)▲진흥 (김정원) ▲삼진 (권극삼) ▲민국 (서상태) ▲홍일 (오외수) ▲동양개발 (권영준) ▲신삼기업 (이백희)▲동신 (김유성)
부산지구 (2개) ▲한국주택 (문재협)▲경남중앙(강수천)
강원지구 (4개) ▲진성실업 (신현종) ▲신흥 (김범재) ▲현대 (안동준) ▲강원삼화 (황기택)
충북지구 (1개) ▲한국 (윤종오)
충남지구▲조치원 (김기석) ▲충청상협 (오세길) ▲충남중앙 (서문기) ▲민성(손희영)
전북지구 (1개) ▲전북중앙 (임순용)
전남 (1개) ▲한성 (이우현)
경북지구 (7개) ▲경북중앙 (손정배) ▲대남 (고대석) ▲대영 (박도열) ▲경북주택 (박명환) ▲영주삼화(오승준) ▲점촌 (오승준) ▲구미 (박승용)
제주지구 (1개) ▲삼양(허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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