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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샘 해밍턴, 아내 거절장애 사연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마녀사냥`]

13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내의 착한 성격 때문에 고민했던 것을 공개한다.

이날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거절하지 못해, 다른 남자의 마음까지 거절 못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됐고, 이 사연은 너무 착한 성격 때문에 ‘거절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샘 해밍턴은 부인이 과거 이런 스타일이었다고 말하며 주위 사람들이 힘든 걸 못 봐, 가끔 보증을 들어주기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허지웅은 “보증, 돈 빌려주는 분야의 스티브 잡스라고 할 수 있는 신동엽 씨가 여기 있지 않느냐”라고 받아쳤고, 성시경은 “유니세프죠!” 라고 덧붙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샘 해밍턴의 아내 거절 장애 사연과 어우러지는 네 남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12월 13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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