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없었던 연휴 중요외신

▲12월30일=닉슨 미대통령, 북위 20도 이북 단폭령 및 1월8일부터 키신저·「레·독·토」비밀협상재개발표. 월맹도 재개확인.
이스라엘·시리아, 검은 구월단의 태국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점령사건으로 보복전.
미국 이스턴·에얼라인사 소속 점보·제트기 마이애미 상공에서 추락(99명 사망, 77명 생존).
▲12월31일=검은 구월단과 함께 볼모로 카이로에 갔던 태국인 12명 무사귀국. 월맹강경 입장기미, 협정무수정 조인주장 되풀이.
▲1월1일=영국 에이레 덴마크 등 3개국정식 유럽 공동시장가입으로 9개국 확대 구공시 출범. 이집트 좌파 학생데모 악화일로. 미국, 월맹 전함에 단폭 확대.
▲1월2일-파리 비밀협상 실무자회담 재개(비밀협상 의제 세부검토). 티우 월남 대통령 워싱턴에 특사파견 예정(트란·반·도 전 외상). 이스라엘·시리아 공중전 계속.
▲1월3일=「레·둑·토」월맹정치국원 파리 귀환 도중 북경기착, 주은래와 회담. 파리 실무자 2차 회담 속개. 미 하원개회, 민주당의원, 1백54대75로 종전 위한 전비 삭감안 가결. 미군 북위 20도 이남지역 북폭 재개. 이집트 학생소요격화, 경찰과 충돌. <외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