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6일 로이터 합동】나는 무장을 갖춘 소수집단이나 혹은 외세에 의한 계획적인 정복에 저항하고 있는 자유민들을 지원하는 것이 미국의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있다.(1947년 3월 나중 「트르먼·독트린」으로 유명해진 그의 의회연설에서)
▲강력한 언어와 철권으로 맞서지 않으면 소련은 또 하나의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그들이 이해하고있는 유일한 말은 『당신들은 몇 개 사단을 보유하고 있소』라는 말뿐이다. (1949년 1월「제임즈·번즈」 국무장관에게 보낸 각서에서)
▲그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나는 그 무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긴 안목에서 수백만 명의 운명이 그 무기를 사용함으로써 구제필수 있었기 때문에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그 무기의 사용을 허락했다. (1951년 발표한 「히로시마」에 대한 최초의 원폭투하 결정에 관한 한 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침입은 그들이 이제 독립국을 정복하기 위해 단순한 파괴행위를 넘어서서 무력침공과 전쟁도 불사하고 있음을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히 해주고있다.
(1950년 6월 한국지원결정을 발표하면서)
▲군 지휘관들은 우리 헌법과 행정부가 규정한 대로 그들에게 부여된 정책과 명령을 준수해야 한다. 위기일수록 이 같은 사실은 특히 더 잘 지켜져야 한다. (1951년 「맥아더」원수를 「유엔」군 사령관에서 해임키로 한 결정을 발표하면서)
▲「맥아더」 원수는 자신을 미국에 존속시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 불가결한 존재로 믿었던 것 같다. (1964년)
▲미국 대통령이 된다는 사실은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일수록 고독하게 너무나 고독하게 됨을 뜻한다.(그의 회고록 서문에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