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된 경주금관출토경위를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경주】경주경찰서는 14일 신라시대 최고의 금관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최종호씨(44·경주시 황남동338)로부터 금관 등을 날라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충무로 칠성여관에서 골동품 중계상 김도현씨(61)와 접촉, 금관 등을 팔려던 대구시동구신암동43 김준철씨(51)의 신병을 확보, 금관 등의 출토경위에 관한 수사를 펴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