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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조립식 책꽂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가로 세로가 같고 앞뒤가 트인 네모꼴 상자를 여러개 포개 놓아 책꽂이 겸 장식장<사진>을 만들어 환영받고 있다.
「파리」의 실내장식「디자이너」인「베르네·팡통」씨가 고안해 낸 이 책꽂이는 은색의 「스테인리스」를 철사모양으로 만들어 4각으로 구부린 것.
앞뒤가 트여 있기 때문에 방의 어느 쪽에 놓아도 잘 어울리며 필요에 따라 상자 쌓기를 조절할 수 있어 이용도가 높다. 어린이 방에서는 장난감 진열장과 옷장구실도 할 수 있으며 여러 개를 모아「테이블」로도 훌륭하게 쓰인다고「디자이너」는 자랑한다. 사진의 것은 6개의 상자로 만든 책꽂이 겸 장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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