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병원에 설치된 유기영아보호상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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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를린 성 요셉 병원’ 외부에 유기영아보호 상자가 설치돼 있다. 병원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유기영아보호 상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기영아보호 상자 안에 부모에게 전하는 쪽지가 들어있다.
병원 관계자들은 버려진 신생아들을 8주간 보살피며, 이 기간 동안 부모는 아기를 되찾아 갈 수 있다. 8주가 지난 뒤 아이들은 입양된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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